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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ra.tistory.com
'도민상회'에서 배부르게 먹고 밖으로 나오니, 미스트 같은 비가 다시금 살짝 내리기 시작했다.
호텔로 다시 돌아가면서 내일 이동하면서 먹을 주전부리를 사고자 호텔 앞의 편의점(세븐일레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 가까워질 즈음, 문득 한림항에 가보고 싶어져서 한림수협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캄캄한 밤,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젖은 공기에 부둣가 특유의 바다비린내가 콧구멍으로 훅 들어왔다.
부둣가에는 어선들이 가지런히 정박해있었다.
어선 쓰인 이름들도 작명소나 철학관에 가서 좋은 걸로 받아오는 걸까 하는 궁금증을 품어보기도 하며, 부둣가를 잠시 산책하다 편의점으로 이동했다.
편의점에서 음료와 과자를 사들고 호텔로 돌아와 제주도 여행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하며 일기예보를 보았는데, 흐리고 바람이 강하다는 안내에 다시금 암울했졌다.
2일차 첫 일정이 한림항에서 배타고 비양도로 가는 것이었기에... 바람이 강하면 배가 안 뜨니까...ㅠㅠ
해 봐도 소용 없는 걱정을 하며 그렇게 잠이 들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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