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해담은 레지던스 호텔
- 선풍기도 주기적으로 기름칠
- 선풍기에는 재봉틀 기름
- 선풍기 기름칠 방법
- 제주도 맛집
- 제주도 여행
- 흰죽 끓이는 방법
- 선풍기가 갑자기 안 돌아가면
- 제주도 여행 일정 짜기
- 달고나 라떼 만들기
- 햄 양파 핫케이크
- 장례식 조문 방법
- 모슬포항 미영이네
- 제주도 돈내코 원앙폭포
- 장례식 마지막날 걸리는 시간
- 구토 설사 없는 장염
- 필립스 휴 엠비언스
- 무수분 수육
- 한림항
- 문상 방법
- 돈내코 유원지
- 시래마루
- 이디야 달고나 라떼
- 미세먼지 걱정 없이 환기
- 유교 장례식
- 제주도 고등어회
- 감바스 스파게티
- 본죽 홍게 품은 죽
- 핫케이크 부침개
- 물 없이 수육 삶기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보기 (35)
티끌한톨
남들 다 해 봤다는 직구를 나는 이제서야 해 봄. '라마'를 키워드로 인터넷 서핑하다가 라마 팬던트 목걸이와 라마 핀뱃지를 발견. 목걸이는 아마존에서, 핀뱃지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주문을 했는데... 핀뱃지 판매자가 USPS로 발송한다고 했다. 직구 초보인데 내가 뭘 알겠나.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 주문 후에 검색해보니까 USPS는 미국의 우체국이었다. 그리고 배송 중 분실이 종종 발생한다는 얘기들도 있었... 일단 판매자가 그냥 개인이라서...주문 받고 바로 우체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 나면 가는 모양이었다. 주문하고 며칠인가 지나서 발송했다는 이메일과 함께 트래킹 넘버를 받았는데 UM으로 시작하는 번호였음. 미국에선 배송조회가 되는데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부터는 추적이 불가능한 일..
최근 수년간 단풍 구경은 동네 인근 공원에서만 했다. 라마가 제대로 된 단풍 구경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냥 늘 동네 공원으로 뭉갰더랬다. 그러다 지난주 월요일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올린 화담숲 사진을 보고 21년도 가을은 여기다! 싶었다. 라마의 의견을 물은 다음 화요일에 화담숲 예약을 하려고 보니 주말에는 이미 매진이었다. 목요일도 금요일도 낮시간대는 다 매진이었기에 10월29일 금요일 아침 8시40분으로 예약했다. 성인 2인 2만원! 쏘카도 예약하고 라마는 금요일에 연차를 냈다. 단풍 구경을 위해서...! 집에서 한시간 반 걸리는 거리인데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설쳤으나 준비가 늦어 출발도 좀 늦었다. 출근시간대라 도로 정체도 있어서... 화담숲 주차장(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에 도착하니 ..
최근 맛들인 음료는 이디야에서 파는 달고나 라떼다. 달달한 달고나 향과 함께 달고나 조각이 씹히는 우유. 몇 번 사먹으면서 입맛이 들었는지 어느 주말 야밤에 갑자기 달고나 라떼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 거다. 이디야는 문 닫은 시간이고... 하지만 먹고 싶고... 그래서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였다. 달고나 라떼니까 우유에 달고나를 넣고 녹이면 되겠지! 하면서... 진짜 제조방법은 어떻든 간에 이러쿵 저러쿵 해서 비슷한 맛이 나면 되는 거 아닌가. ㅋ 설탕 함량을 파악하려고 이디야 달고나 라떼의 성분표를 살펴보니 당류 38g이다. 카페인이 0mg이니 커피는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고... 음료양이 안 나와있는데 이디야에서 사먹었을 때의 양으로 추측해보자면 우유는 380~400ml쯤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2020/08/06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3일차_효돈천 쇠소깍제주도 여행 3일차_효돈천 쇠소깍#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7/16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해담은 레지던스 호텔 제주도 여�oira.tistory.com 효돈천 공영주차장에서 돈내코 계곡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쭉 달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시야 닿는 곳 한가득 한라산이 있었다. 구름이 드리워져서 꼭대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크고 웅장했다. 돈내코 야영장 안내판이 보이면 원앙폭포에 거의 다..
올해는 장마가 참 길다. 비가 오니 식사로 대충 양파 부침개를 부쳐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반 문을 열었는데 아직 뜯지 않은 새 부침개 가루 봉지와 그 옆에 뜯어진 핫케이크 가루 봉지가 동시에 눈에 들어왔다. 날도 계속 습한데 뜯어진지 오래된 핫케이크 가루를 먼저 해치워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핫케이크를 굽기로 결정. 식사여야 하니 달달하기만한 그냥 핫케이크는 아니지 싶어서 햄과 양파를 볶아 넣기로 했다. 프레스햄 120g, 양파 1개, 계란 1알, 핫케이크 가루 150g, 매콤함을 위해 고추 조금, 편마늘 조금 양파랑 프레스햄은 잘게 썰어서 한켠에 두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 적당량 붓고 고추랑 편마늘을 넣어서 고추마늘 기름을 낸다. 기름에서 고추마늘향이 나기 시작하면 썰어둔 양파를 넣어 소금후추..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7/16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해담은 레지던스 호텔 제주도 여행 2일차_해담은 레지던스 호텔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7/15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제주도 미영이네 고등어회 제주�� oira.tistory.com 제주도 여행 3일차 일정으로 세웠던 계획은 아래와 같았다. 미리 사둔 먹거리로 아침식사 - 체크아웃 - 운진항 9시 40분 배 - 가파도 - 가파도 12시 배 - 운진항 12시 30분 배 - 마라도 - 점심 -..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7/15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제주도 미영이네 고등어회 제주도 여행 2일차_제주도 미영이네 고등어회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6/12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제주 수월봉과 수월봉 지질공원 � oira.tistory.com 제주 여행 2일차 숙박은 모슬포항에 있는 '해담은 레지던스 호텔'로 예약해놨었다. '미영이네 식당'과도 가까워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이다. 이곳으로 숙박을 계획한 이유는 3일차 여행 일정에 넣..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6/12 - [여행·나들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제주 수월봉과 수월봉 지질공원 제주도 여행 2일차_제주 수월봉과 수월봉 지질공원 #이 글은 2018년 5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 이전 글 보기 2020/06/08 - [어딘가 갔다옴/제주도여행_2018년5월] - 제주도 여행 2일차_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도 여행 2� oira.tistory.com 수월봉에서 해가 떨어질때즈음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모슬포항으로 향했다. 짜 놓았던 일정 계획표대로 '미영이네 식당'이라는 곳에서 고등어회(활어)를 먹기 위해서이다. 고등어 제철은 가을부터 겨..